빵빵! 10월 17일 일곱 번째 밴드 이층버스 정기공연
'어느, 느린 하루'가 열렸습니다.
시월의 어느 날, 빅마마의 신연아 님과 싱어송라이터 박세연님의
따스하고 감동적인 음악들로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습니다.
명곡 'Break Away'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여 귀를 즐겁게 해줬고,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가사가 담긴 신연아 님의 '늙은 어미의 노래', 박세연 님의 '달팽이야' 등으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습니다.
또한, 최근 7번째 후원 아동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근황을 주고받으며 더욱더 뜻깊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처음으로 대면하는 소중한 자리인만큼, 더욱더 진심을 담았으며 항상 관객들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을 싣고 달렸습니다.빵빵!
(이 공연의 수익금은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수술비로 기부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준수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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