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버스] 삼성소리샘 복지관과 함께 첫 결실을 나누다
 
모던K 학생분들의 복사비, 공연감동 후불제, 이층버스 공연 수익금, 버스킹을 통해 모인 기부금 7,259,650원을 6월20일 수요일 “삼성 소리샘 복지관”에 모던K 김형규 대표님을 비롯한 이상인 원장님, 박동혁 원장님, 박성룡 강사님, 이창우 강사님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하고 왔습니다^^



 청각장애인이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인공달팽이(인공와우)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수술가능여부를 위한 검사비 부터 수술비, 수술 이후 재활교육비들을 포함하면 1인당 7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모던K가 작년 동아방송대학교의 ‘청어노’ 기부에 참여하여 소리를 처음 듣게된 4살 여자아이 채원이는 인공와우를 통해 소리를 듣게 된 후 눈에 뛰게 말소리가 많아졌으며 현재는 언어치료 (청능훈련)을 받으며 잘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기부금으로 또 다른 아이들이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모던K 학생여러분들과 함께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