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프로듀서 자질 갖추기 프로젝트 자작곡 경연대회 대망의 결선이 7월 30일(월) 5시부터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모던K의 늦둥이 인천캠퍼스까지 총 5개 캠퍼스의 대표들이 경합을 벌이게 되었는데요, 심사위원으로는 최고의 프로듀서 작곡가 정키, 모던K 김형규 대표님을 비롯, 각 캠퍼스의 원장님들까지 막강 심사위원진이 함께했습니다. 대망의 우승팀은 좋은 가사와 편곡, 그리고 멋진 호흡을 보여준 분당캠퍼스 김진형 군의 곡 하루 가 차지했는데요, 우승을 차지한 김진형 군의 곡 하루 는 곧 녹음을 거쳐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멋진 곡들이 즐비한 역대 우승곡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경연대회 이후에는 많은 전공생들의 워너비 프로듀서 작곡가 정키의 특강 시간까지 함께했는데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재학생 시절부터 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의 과정과 본인만의 작곡 철학 등을 들려주시며 멋진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마무리 된 자작곡 경연대회 결선과 작곡가 정키의 특강, 내년 모던K 20주년을 맞아 더 멋진 대회로 찾아뵙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